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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2025 신생아 예방접종 일정표 총정리
1. 왜 예방접종이 중요한가?
신생아는 면역체계가 완전히 발달하지 않아 바이러스, 세균 감염에 매우 취약하다. 특히 생후 12개월 이내는 감염병에 의한 중증 합병증 발생률이 높기 때문에 예방접종은 선택이 아닌 필수다.
정부는 국가예방접종(NIP)을 통해 주요 백신을 무료로 지원하고 있으며, 해당 시기에 맞춰 접종하면 질병 예방률이 90% 이상으로 보고되고 있다.
2. 2025년 신생아 예방접종 기본 일정표
생후 시기 | 필수 접종 항목 | 접종 장소 |
---|---|---|
출생 직후 | B형 간염 1차 | 출생 병원 |
1개월 | B형 간염 2차 | 소아과 |
2개월 | BCG, DTaP(1차), IPV(1차), Hib(1차), 폐렴구균(1차), 로타(선택) | 소아과 |
4개월 | DTaP(2차), IPV(2차), Hib(2차), 폐렴구균(2차), 로타(2차) | 소아과 |
6개월 | DTaP(3차), IPV(3차), Hib(3차), 폐렴구균(3차), B형 간염(3차), 로타(3차) | 소아과 |
12개월 이후 | MMR, 수두, A형 간염, 일본뇌염 | 소아과 또는 보건소 |
주의: 백신별로 접종 간격과 횟수가 다르므로, 정해진 기간 내 접종이 매우 중요하다.
3. 필수 접종 vs 선택 접종 차이
- 필수접종 (NIP): B형 간염, DTaP, IPV, Hib, MMR 등 – 국가 전액 지원
- 선택접종: 로타바이러스, B형간염 추가, 독감 등 – 부모 부담, 일부 지자체 보조
로타바이러스처럼 선택 접종이지만 효과가 높은 백신은 전문가들도 적극 권장한다.
4. 예방접종 예약 방법
- 예방접종도우미 홈페이지(nip.kdca.go.kr) 접속
- ‘예방접종 기관 찾기’ 메뉴 이용 → 병·의원 검색
- 원하는 병원 예약 (전화 또는 온라인)
접종 내역은 자동 등록되며, 향후 유치원 제출용 예방접종 확인서 발급도 가능하다.
5. 예방접종 확인서 발급 방법
- 예방접종도우미 홈페이지 또는 건강보험공단 앱에서 무료 출력 가능
- 어린이집, 유치원, 초등학교 입소 시 필수 제출 서류로 활용됨
6. 자주 묻는 질문 (FAQ)
Q. 예방접종 후 열이 나면 어떻게 하나요?
A. 미열은 일반적인 반응이며, 해열제(소아용 타이레놀) 복용 가능. 38.5도 이상 고열이 지속되면 병원 내원 필요.
Q. 접종 시기를 놓쳤어요. 다시 맞아야 하나요?
A. 네. 지연 접종이 가능하며, 의료진과 상담 후 보충 접종 진행하면 된다.
Q. 로타바이러스는 꼭 맞아야 하나요?
A. 선택 접종이지만 장염 예방 효과가 높고, 위중증도 낮추는 효과가 있으므로 권장된다.
7. 결론 및 바로가기 링크
신생아 예방접종은 단순히 백신을 맞추는 절차가 아닌, 아이의 생애 첫 건강을 지키는 예방 의료 시스템이다. 2025년 기준 일정표를 참고하여 차수별 접종을 놓치지 않고 관리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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